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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비를 지원하는 사업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K-패스, The경기패스, 인천 i-패스, 기후동행카드에 대해 알아보고 비교분석해 드릴 테니 확인하셔서 최대 53% 대중교통비 환급받고 절약하시기 바랍니다.
기후교통카드
서울시 내에 있는 대중교통을 월 62,000원에 무제한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서울시내 지하철, 마을버스, 심야버스, 리버버스, 따릉이까지 이용이 가능한데, 다만 신분당선과 서울 외 지하철 및 광역 공항버스와 타 지역의 면허버스는 제외됩니다.
1~8호선 고객안전실 및 역 인근 편의점에서 팔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서울에 살거나 직장에 서울에 있어 출퇴근을 하는 경우 사용하면 좋고, 고=교통비로 매월 6만 원 이상 사용하거나 40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사용하는 것이 이익입니다.
하지만 서울지역에 출퇴근한다고 해도 신분당선이나 광역버스를 이용하거나 6만 원 미만으로 교통비가 나가는 분들은 그다지 추천하지 않습니다.
K-패스
우리나라 전 지역에서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타신다면 최대 60회까지 사용한 교통비의 일부를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의 알뜰교통카드가 개편되는 부분으로 5월부터 실시됩니다.
전국의 지하철과 마을버스 및 농어촌 버스를 포함한 시내버스는 물론, 신분당선과 광역버스 그리고 GTX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할인율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반인: 20%
청년 (19세~34세): 30%
저소득층: 53%
만약 한 달에 8만 원가량을 교통비로 쓴다면, 일반인은 1만 6천 원, 청년은 2만 4천 원, 저소득청은 42,400원을 돌려받게 되기 때문에 할인율이 상당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울외 지역에 거주하거나 매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타시는 분들을 포함하여 34세 미만 청년이나 저소득층에게는 추천할 수 있습니다.
경기패스 및 인천 I-패스
경기 또는 인천에 살고 있는 거주자들이 발급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로 전국에서 무제한으로 이용한 만큼 환급이 가능합니다.
전국의 모든 지하철을 포함하여 시내버스, 마을버스, 농어촌버스, 신분당선, 광역버스 및 GTX까지 사용되며 할인율은 위의 K-패스와 동일합니다. (단, 인천은 65세 이상은 30%까지 할인 가능)
인천 I-패스의 경우, 어린이와 청소년은 연 최대 12만 원까지 지원되며, The 경기버스의 경우 최대 24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경기도나 인천에 살거나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타시는 분 또는 39세 미만 청소년이나 65세 이상 노인분들에게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니 꼭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