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한동안 영화관에 가지 못한 사람들이 자동차 극장을 찾기도 했는데, 차량 영화관은 데이트할 때 빠지지 않는 일정이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자동차 극장을 이용 시 주의사항과 자동차극장의 장단점 및 지역별 극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의사항 보통 영화를 보면 pc를 통해 예매할 수 있지만 자동차 극장은 다릅니다. 대부분이 현장에서 진행되어서 사전에 홈페이지에서 장소와 상영하는 시간을 알아본 뒤 방문예매를 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동차극장의 경우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은데 가끔 스케줄이 당일에 변경되는 경우가 있어서 꼭 시간표 확인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차량 내에서 관람을 하게 되기 때문에 주차거리에 따라 어떤 부분은 잘 안 보일 수 있는데, 특히 자막이 앞 자동차에 가려지는 경..
폭염이 기승인 요즘 같은 무더위에는 자동차 에어컨을 안 틀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에어컨을 켜다가 시원해지지 않는다는 운전자들이 있는데 오늘은 에어컨의 고장원인, 냄새제거 그리고 효과적인 제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장원인 먼저, 차량의 냉각수가 떨어졌을 경우 작동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보통 냉각수는 95~90도 정도 되는 엔진의 열을 식혀주는데, 이것이 부족하게 되면 과열된 엔진으로 인해 더운 바람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름철에 수시로 이 부분을 검사해 주어야 할 필요가 있는데, 냉각수가 어디에 있는지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부분은 엔진룸 내의 보조탱크 속에 있는데 보통 보조탱크 눈금이 F와 L 사이에 있는데, L에 가까워질 수돌 냉각수 보충이 필요하다는 뜻입니..
휴가철이 되면 해외로 여행을 가면서 자동차를 오랜 시간 동안 주차해 두어야 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이때 자동차 관리가 안된다면 상태가 나빠지고 제 기능을 다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므로 이번에는 장기주차의 문제점, 주의점 및 체크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문제점 장기주차를 하면 여러 가지 좋지 않은 점이 있습니다. 평소에 자동차를 운전해 주고, 관리도 해주어야 고장이 나지 않고 마모가 생기지 않는데, 장기간 동안 한 곳에 방치하게 되면 온도와 습도 같은 주변의 환경에 의해 자동차 외부에 부식이 생기거나 타이어나 배터리와 같은 부품에 문제가 생겨 휴가를 다녀오면 골치 아픈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어떤 운전자는 비행기 시간을 맞추려고 급히 주차를 하다 보니 위험한 곳에 주차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때는..
사회 초년생이 되면 가장 먼저 하는 일중에 하나가 운전 면허증을 따는 것입니다. 차가 없어도 신분증 대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따는 사람도 있는데, 이번에는 운전면허 종류 및 접수, 필기접수, 구비서류 및 취득 절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종류 및 접수 운전면허 1종보통과 2종보통 그리고 특수목적 자동차 면허로 나뉘는데, 특별히 운수업을 하거나 특수차량을 몰고 다니는 직업이 아니라면 2종 보통을 취득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법적으로 만 18세가 되면 취득할 수 있는데, 1종 보통은 승용차를 몰 수 있고 정원이 15명 이하인 승합차나 적재 중량이 12톤 미만인 화물차 또는 3톤 미만의 지게차와 같은 건설게계, 10톤 마만의 특수차와 원동기를 운전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2종 보통의 경우, 1종과 다른 점은 승..